[포토] 김동선 작가, 백자(白磁)의 미학
[포토] 김동선 작가, 백자(白磁)의 미학
  • 황웅재 기자
  • 승인 2024.09.15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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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白磁)의 미학

수백년 
흙에 담긴
둥근 멋과 향기.
시간이 
가르쳐 주었지.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거야!
뒤돌아 보아야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고...

순백.
담백.
정직.
포용.
균형.
백자 달항아리의
깊은 뜻과 편안함
그리고 
무한한 사랑.

마음은 부드럽게
가슴은 느린 박자로
생각은
머리를 움직이며
나를 새롭게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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