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정기모임 개최

2008-09-17     조은희 기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은희 기자 = 한국금연연구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부단장 엄인성)은 지난 16일 오후7시~9시까지 부산 서면 '남대문 한정식'에서 활발한 유해환경감시활동을 위한 안건 토의 및 단원간의 친목을 다지면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또한, 월례회 직후 서면 영광도서 인근지역에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세상을 위해 유해업소 추방에 앞장서자'는 캠페인도 펼쳤다.

한국금연연구소 소개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