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양유진, 수란 → 헨리에 이어 이번에는 검정치마 MV서 독보적 매력 발산!

2019-02-14     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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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 신문) 황석 기자 = 신예 양유진이 이번에는 검정치마 뮤직비디오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유진은 가수 수란의 히트곡 ‘오늘 취하면’의 앨범 재킷 주인공, 헨리의 ‘사랑 좀 하고 싶어’ MV 출연 등 국내 여러 뮤지션의 뮤즈로 선정돼 매 콘텐츠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오후 6시 비스포크(BESPO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지션 검정치마(조휴일)의 새 앨범 ‘THIRSTY’ 타이틀곡 ‘섬(Queen of Diamonds)’ MV에서도 주인공으로등장해 힙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했다.


섬' MV 속 양유진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면서 공허한 눈빛을 드러내 곡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곡의 유려한 멜로디 부분에서는 설렘을 유발하는 애정신을선보였고,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폭발하는 감정선을 드러내며 마지막까지 묘한 여운을 남겼다.

'실력파 뮤지션의 단골 뮤즈'로 사랑받고 있는 양유진은 지난 2018년 9월 웹드라마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 정식 출발을 알렸다. 해당작품 속에서 양유진은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을 가진 여주인공 지이 역을 맡아 장거리 연애로 몸과 마음 모두 점점 멀어지는 커플의 이야기를 연기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서 잠재력을 보였다.

양유진은 이외에도 화장품, 패션 등 다수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해 트렌디한 외모를 뽐냈으며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