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DM(매일이 선물)’으로 달콤함 전달

2019-05-14     박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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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동조 기자 =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일의 솔로 데뷔 싱글 ‘DM(매일이 선물)’이 공개됐다.

‘DM(매일이 선물)’은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메일의 달달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좋아하는 그에게 고백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노래이기도 하다.

MOT 레이블(엠오티 레이블)에서 프로듀싱 한 곡인 ‘DM(매일이 선물)’은 워너원, 벤, KARD, 소유X정기고의 작곡가 박정욱과 워너원, 샤이니의 작곡가 김준일이 프로듀싱에 참여, 완성도까지 높였다.

특히 약 4년 만에 디아크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메일이 직접 ‘DM(매일이 선물)’ 작사에 참여, 남다른 감성도 뽐내고 있다.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메일은 체크 포인트 의상을 입고 풍선과 그네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발랄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티저와 어우러지는 청량한 목소리는 메일만의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메일은 ‘DM(매일이 선물)’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