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순위' 이진혁, 직캠서 '토끼눈'…재촬영? 조승연은 '동공지진' 포착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지난 9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 콘셉트 평가 연습생 개별 직캠 영상에선 '움직여' 팀의 안무 실수가 포착, 재촬영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이진혁은 무대 후반부 도중 화들짝 놀라며 한 연습생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위에화 조승연 역시 동일한 부분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잡혔다.

해당 장면은 쏘스뮤직 김현빈 연습생이 조승연 연습생에게 안기는 장면으로 안무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채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김현빈 연습생의 직캠 영상에선 해당 장면이 삭제, 이에 일각에선 제작진 측에서 그를 위해 재촬영을 했다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추측이 쏟아졌다.

한편 오는 12일 연습생들은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0주 차 기준 1위 연습생은 '김 씨' 성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