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골든 마이크에 출연 선배 가수들과 출연 가수들에게 "짠한 감동으로 녹화장이 잠시 눈물바다로 감동

'최나리' 눈물 바다가 된 녹화장, 많은 트로트 가수의 힘듦을 알기에..

2019-07-15     최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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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진원 기자 = 오디션 ' 골든마이크 는 부산 KNN을 비롯하여 지역 민영방송 공동제작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첫 방송의 부산경남 시청률이 6.1%였다

골든마이크 방종은PD  “지역 민방에서 자체 제작한 역대 프로그램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라며 “예선 때부터 엄청나게 많은 지원자가 몰렸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에 우리 역시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유튜브 라이트 ‘캐내네 트로트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박 PD는 “이 유튜브 채널의 ‘골든 마이크’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방송 1회 만에 21만 건을 돌파했다”며 “올해 초부터 불기 시작한 트로트에 대한 관심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가 접목돼 새로운 인기 포맷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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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방송에선 최나리 가수는 신인들이 겪는 마음 아픈 심경을 털어놔 선배 가수들과 출연 중인 가수 스텝에게 짠 한 간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골든 마이크는 민영방송 9개 송출 재방 송출을 따지면 TV조선 "미스 트롯과 비교하면 상당한 시청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