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첫 로또' 17명 1등 당첨, 당첨번호 '4, 9, 17, 18, 26, 42' 보너스 26

1등 12억8천만원, 17명 당첨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5곳, 대전 1곳, 강원 2곳, 충북 1곳, 경북 2곳, 경남 1곳, 전북 1곳, 제주 1곳 총 17곳

2020-01-04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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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지원 기자 = 동행복권은 제89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4, 9, 17, 18, 26,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서울 3곳, 경기 5곳, 대전 1곳, 강원 2곳, 충북 1곳, 경북 2곳, 경남 1곳, 전북 1곳, 제주 1곳 총 17곳이다. 1인당 당첨금은 12억8201만원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4656만901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709명으로 134만858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3만4155명은 5만원을 지급받는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 215만5749명은 5000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