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성덕되다…스토브리그 막방 출연확정

2020-02-12     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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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 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2%, 전국 시청률 16.8%, 순간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토브리그' 포스터와 시청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등 '스토브리그'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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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팬심이 이제훈의 '스토브리그' 마지막 방송에 출연을 확정 짓는 계기가 되었다. 열혈 팬을 자처한 이제훈이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된다.

한편, 이제훈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