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통산 6번째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

2020-06-16     김혜진 기자
트와이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트와이스가 미니 9집 'MORE&MORE'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통산 6번째 기록이다.

타이틀곡 'MORE&MORE'은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에 사랑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나연이 단독으로 작사한 'MAKE ME GO', 정연과 채영이 작사와 랩 메이킹을 담당한 'SWEET SUMMER DAY' 등도 수록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부터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를 공개하고 인기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