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신임 대사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방문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2020-09-24     이정윤 기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정윤 기자 =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대표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지난 22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를 방문한 지난달 8월 부임한 응우엔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직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코로나19로 단절된 베트남과 한국과의 문화, 관광, 경제 교류 정상화를 위하여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간담회와 그 동안 주한 베트남 관광청 활동에 대한 내용을 보고 했다.


이에 대해 응우옌 부 뚱 대사는 오늘 주한 베트남 관광청을 방문한 것은 형제의 집을 방문한 것 처럼 친근하고 반갑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베트남 문화, 관광 홍보를 위한 리 쓰엉 깐 관광대사의 노력에 감동했으며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본국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관광청 그리고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와 협력하여 베트남과 한국과의 문화, 관광, 경제 교류 정상화를 이루는데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그동안 많은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을 찾아 준 만큼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의 한국 활동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많은 관심과 효과적인 지원을 요청 하였고 그 외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된 후 양국의 문화, 관광 교류 대책과 활성화 내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