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1일부터 입장 관중 50%까지 확대

2020-11-07     김혜진 기자
흥국생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V리그가 11일부터 입장 관중을 경기장 수용 규모의 50%까지 확대한다.

한국배구연맹은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입장 관중을 오는 11일부터 기존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중 수용 확대가 적용되는 경기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같은 시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