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내년 1월 솔로 컴백

2021-12-06     김보민 기자
문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마마무 문별이 내년 1월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에 의하면, 소속 아티스트 문별이 2022년 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발매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이제껏 볼 수 없던 문별의 색다른 매력과 감성을 담아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문별은 신보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 한쪽이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문별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터틀넥을 입고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문별의 솔로 컴백은 2020년 2월 발매된 미니 2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당시 문별은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솔로 앨범임에도 초동 판매량 6만 6000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며 K팝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기도 했다.

문별은 마마무로 데뷔한 후 카리스마 있는 랩과 함께 매력적인 보컬, 뛰어난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네이버 NOW 라이브쇼 'studio 문나잇'의 호스트로서 수준급의 진행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문별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내년 1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