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1일 신곡 'Heartbreak'로 컴백…"팬미팅 무대 공개"

2021-12-15     김보민 기자
샤이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오는 21일 솔로곡 'Heartbreak'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민호가 2019년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한 'I'm Home(그래)'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민호는 이번 신곡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악 선물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신곡 'Heartbreak'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에게서 받는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낸 팝 곡으로, 퍼포먼스 또한 가사에 맞춰 이별 직전의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음원 공개에 앞서 13일부터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어둡고 성숙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민호의 티저 이미지가 순서대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경을 쓰고 차분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티저 이미지로 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은 단독 팬미팅 ‘BEST CHOI's MINHO 2021(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년 만에 진행되는 민호의 단독 팬미팅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은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