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메시지 제1회 '코리아 패션 위크' 개최

한국 모델 아카데미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케이모델크루’,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파파나나 어드벤처’, ‘날라리’ 총 4팀으로 이루어진 70명의 시니어 모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한국 모델 아카데미는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시니어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문화와 무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시니어들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브랜드 몬테밀라노 의상과 한피스 뉴욕 디자이너의 협찬으로 만들어진 이번 패션쇼의 취지는 시니어 모델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 입장료 수입금 기부를 통한 독거노인 돕기 활동으로 많은 시니어 분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희망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국 모델 아카데미 연합은 시니어들에게 삶의 활력소와 더 나아가 패션쇼 무대나 방송 출연 등 일자리를 창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 선발대회로의 영역을 확장하여 시니어 모델의 구체적인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자기관리와 소통을 통해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시니어 패션쇼를 통해서 삶의 활력소와 자신감을 찾아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보며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꿈을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니어 시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맞춰 한국 모델 아카데미 연합 패션쇼는 일회성이 아닌 시니어 시장의 밝은 미래의 가치를 보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여 2회, 3회로 이어지는 패션위크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