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여전한 “지금은 소녀시대”

지난 5일 정규 7집인 'FOREVER 1'으로 5년 만에 컴백

2022-08-07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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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신문 = 한웅희 기자] 2007년 데뷔하여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가 지난 5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였다. 이는 2017년 발매한 정규 6‘Holiday Night’에 이은 정규 7집으로 5년 만의 컴백이기도 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정규 7집인 ‘FOREVER 1’이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앨범은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이집트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음원사이트인 레코츠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위를 달성하며 소녀시대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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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인 ‘FOREVER 1’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차트 100’에서 19위를 기록 중이며 타 국내 음원 플랫폼인 벅스 벅스 차트에서는 2위를, 네이버 바이브의 국내 급상승차트에서는 1위에 올라 있다.

소녀시대는 8일 실물 음반으로 정규 7집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