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IN YOUR AREA” 블랙핑크 데뷔 6주년 맞아, 컴백 시동.. 월드투어 예고

- 오는 19일 선공개 음원 "PINK VENOM" 공개.. 9월 정규앨범 발매 -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 월드투어 시작

2022-08-11     김대현 기자
블랙핑크

201688일 데뷔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8, 데뷔 6주년을 맞아, 화려한 컴백 계획을 예고했다. 88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와 블링크(팬덤명)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대망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7일 선공개 싱글인 “PINK VENOM”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8일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ORN PINK”를 통해, 1015~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 4개 대륙 도시를 돌아 약 150만명 규모의 관중을 만난다.

 

블랙핑크

이날엔 월드투어 전체 일정이 아닌 1차 지역 26개 도시 36회 차 공연 소식만 공개했다. 북미 지역인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로 발걸음을 옮기는 여정이다.

연말엔 유럽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콕, 홍콩, 리야드, 아부다비, 쿠알라룸프르, 자카르타, 가오슝, 마닐라,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오클랜드 등의 아시아에서 팬들을 만난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에 앞서, 선공개 싱글 “PINK VENOM”19일에 공개하고, 9월에는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