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여자)아이들 미연,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가 새로운 모델이자 앰버서더로 (여자) 아이들의 미연을 선정했다.

에스쁘아는 지난 17일 새로 선정된 앰버서더의 실루엣을 잠시 보이는 짧은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GUESS WHO?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누군가가 에스쁘아의 비벨벳 쿠션을 찍고 촬영을 하는 짧은 영상이었다. 많은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댓글에는 (여자)아이들의 미연이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에스쁘아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버서더의 사진을 공개했고, 많은 누리꾼들의 예측대로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에스쁘아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되었다.

미연은 에스쁘아의 제품 중, 주력 상품인 비벨벳 쿠션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공개 되었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얼굴천재의 매력을 발산한 모습을 보여줬다.

에스쁘아는 미연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발표와 동시에 비벨벳 X 미연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추가 댓글을 통해 고객과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