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 행보" 비아이 (B.I), 태국 '롤링라우드' 메인 헤드라이너로 출연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인기 증명 중 올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 Love or Loved (L.O.L)'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

2022-09-17     김대현 기자
가수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의 메인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14일 비아이의 소속사 131레이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아이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여 무대를 장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롤링라우드'는 미국에서 가장 큰 힙합 페스티벌로, 포스트말론, 칸예, 트래비스 스캇, 미고스 등이 출연해왔다. 오는 2023년에는 아시아쇼를 론칭하면서 태국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함과 동시에 프레스 공연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며 자신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준다.

비아이는 지난 8월부터, 자신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여러 국가의 팬들을 만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비아이는 올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를 진행 중이다. 올해 비가 글로벌한 행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