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 긴태리, 전여빈 속한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

배우 이솜이 김태리, 전여빈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매니지먼트 mm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 온 이솜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녀가 걸어가는 발걸음에 든든한 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이솜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이솜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솜은 영화 ‘좋아해줘’, ‘소공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이번 생은처음이라‘, ‘구해줘2’, ‘모범택시’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확장 시켜나가고 있다.

영화 ‘소공녀’에서는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며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역시 극 중 세 친구가 보내는 응원과 격려 메시지가 대중의 마음을 울려, 제 4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인물을 연기로 보여주고 있는 이솜은 영화 ‘싱글 인 서울’, ‘길복순’, ‘별빛이 내린다’, ‘빙의(가제)’로도 영화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솜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조현철,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