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선 기자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이번에는 제니가 치명적 레드립으로 마리끌레르 10월호 뷰티 화보를 진행,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섹시미의 절정을 이루는 이번 블랙핑크 제니의 뷰티 컨셉은 눈썹은 볼드하게 정돈, 아이라인은 깨끗하게 정리해 눈매를 특히 강조해냈다. 그리고는 붉은 치명적 컬러를 담은 립으로 입술에 엣지를 담뿍. 그리하여 당당한 매력을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특히 속눈썹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한편 블러셔를 양 볼 중앙이 아닌 광대뼈 라인으로 터치해 우아한 혈색을 완성하고, 입술을 파우더리하게 연출하며 로맨틱 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했다는 극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데뷔 첫 단독 서울 콘서트를 준비 하고 있다. 치명적 레드립을 선보인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더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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