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선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최근 <마리끌레르>와 하와이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커플들의 만남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배우 '유인나'. 그녀의 상큼한 매력이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유인나는 공개된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유인나 만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유인나는 최근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tvN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기로 확정해 곧 팬들을 만난다. ‘진심이 닿다’는 박준화 연출로 잘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도깨비’에서 합을 맞춘 이동욱과 함께 한다.
유인나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작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내가 할 수 있는가 없는가' 라고 말했다고 <마리끌레르>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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