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황석 기자 = ‘트로트 브로맨스’ 임영웅과 박서진이 젊음의 ‘흥’ 무대 ‘트로트의 신’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의 아들’ 임영웅, ‘장구의 신’ 박서진 타이틀로 오는 27일(토) 오후5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트로트의 신’ 트롯 브로맨스 콘서트로 뭉친 것.
트로트 차세대 주자로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저력을 빛낸 공통점이 있는 임영웅과 박서진은 20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망 넘치는 팬 층을 형성해 ’트로트 세대교체‘ 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임영웅은 ‘포천의 아들’에서 ‘국민아들’로 등극 슈트핏 살리는 비주얼과 정통트로트가 가능해 ‘올해의 기대주’라는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중장년층 팬들이 떼창을 부르게 하는 무대 매너로 최근 KBS1‘전국노래자랑’에서 화제였으며, 3집 싱글앨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음원 공개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 ’영웅시대‘ 신호탄을 올려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동’에서 ‘장구의 신’으로 우뚝 자리매김해 2013년 싱글앨범 ‘꿈’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최근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서진 표’ 만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와 노래로 “박서진 없음 안된다” 할 만큼 ‘뮤직뱅크’ ‘열린음악회’ ‘개그콘서트’ 등 방송과 행사에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과 박서진은 지난 3월 ‘트로트의 신’ 앨범을 발매 후 이어진 콘서트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으며, 티켓팅 오픈 당일 팬들이 95퍼센트 이상의 치열한 예매 접접을 펼쳐 두 사람의 티켓 파워력이 입증됐다고.
평행이론 처럼 나란히 KBS1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등을 비롯 여러 방송과 각종 행사에서 섭외0순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임영웅과 박서진이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 줄 ‘흥’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임영웅-박서진 ‘트로트의 신’콘서트는 오는 27일(토) 오후5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