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진원 기자 = 가수소울골드가 후원 한국SNS기자연합회, ㈜미디어타임리치, ㈜오페콤뮨, 골드메르그룹, 주최 비영리법인 마침표(소상공인모임)와 함께 강남역 엠스테이지 광장에서 5월 10일(금) 11시~17시까지 소상공인, 어린이나라 복지재단 모금행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기업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성장한다.’ 라는 금번 쇼케이스는 경제성장 악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예산 및 인력 부재로 인해 질 좋은 상품개발과 출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선별하여 진행된다.
소울골드는 금번 7집 발표에 앞서 소상공인, 어린이나라 복지재단 모금행사,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에 중소기업 상품 박감독TV와 함께 ㈜오페콤뮨 ‘크리스탈 블루밍 커피’를 촬영했다.
또한 '평소 ㈜오페콤뮨 최한정 대표와 커피에 관심과 교류를 갖고 있었지만, 촬영중 대한민국 커피장인 김대영의 개발과정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이야기 나누며 이는 좋은 상품출시 이후 상품체험과 홍보가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다.' 라고 전하며, '중소기업 사장님들 힘내라는 말과 함께 강남역 엠스테이지 광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인 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소울골드가 추구하는 곡의 스타일은 기존 타 힙합가수들과는 다르게 행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1집 Shinny day(샤이니데이)에 이어 6집 You know me(유노미) 등은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담은 사랑의 메시지로 대중들 앞에 지속적으로 음반을 출시 해 왔다. 또한 7집 (가제)유 캔 플라이 하이,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나 쉽게 받아 들 일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소울골드만의 스타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을 맺었다.
주최 측 비영리법인 마침표 클로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역별로 선별하고 오프라인 마켓을 예술 문화인들의 공연과 접목시켜 홍보와 수익창출 지역의 상권 및 경제성장 이바지 하고, 모금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금번 행사는 소기업 상품판매 및 경매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우리의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 수 있도록 전통놀이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고 했다.
강남역 엠스테이지 광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는 소울골드, 신유한, 베니엠(힙합), 어린이나라 가야금예술단 한영은 외 3명, MC겸 가수 박감독(박인식) 진행하며, 아이돌그룹 및 발라드가수 함께 할 아티스트 섭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