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응기 기자 =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K-TIGERS ZERO, 이하 ‘케타제로’)가 전국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케타제로의 ‘K-TIGERS ZERO LIVE SHOW WORLD TOUR 2019 IN KOREA’(케이타이거즈 제로 라이브 쇼 월드 투어 2019 인 코리아) 티켓이 오픈됐다.
케타제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와 함께 태권도와 K-POP(케이팝)의 콜라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데뷔 앨범 ‘희로애락’을 공개한 바 있는 케타제로는 현재 타이틀곡 ‘Side Kick’(사이드 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케타제로의 ‘K-TIGERS ZERO LIVE SHOW WORLD TOUR 2019 IN KOREA’는 오는 11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11월 23일 KBS 부산홀, 11월 3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12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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