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뛰어난 음악성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싱어송라이터 홍예진이 오는 12월 겨울 단독콘서트 ‘노트 [NOTE]’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싱글 ‘[멈춰 서게 하는 것들]’ 발매, 9월 드라마 OST[바람] 피아노 건반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홍예진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홍예진만의 감미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홍예진이 발표했던 곡들과 함께 실제 홍예진의 노트에 기록된 메모와 개별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팬들에게 따뜻하고 꿈결 같은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 오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곡 쓰는 과정에서의 메모 증정'과 사연을 보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굿즈 이벤트 증정', 사연 중 한 가지 채택하여 '작곡 및 라이브'를 통해 공연의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홍예진은 "오랜만에 서는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고, 애정하는 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서는 공연이기도 해서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쓰는 사람’ 홍예진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며 이번 단독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예진의 단독 콘서트 ‘노트 [NOTE]는’ 12월 5일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 문보우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6일(오늘) 오후 19시부터 인 메이트(in ma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