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로 돌아온다.
예린은 5월 18일, 첫 솔로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예린은 3일과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소식을 알리는 오브제 티저와 스케줄 티저를 연이어 공개했다.
오브제 티저 영상은 봄의 무드가 물씬 풍기는 핑크, 옐로, 그린 등의 화사한 컬러가 어우러지며 시작되었고, 꽃송이 포인트가 돋보이는 'ARIA' 로고와 'YERIN'의 이름을 띄웠다. 이어 영상이 딥블루와 퍼플 컬러로 바뀌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올린 예린은 5월 5일 트랙리스트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무드 필름, 콘셉트 이미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꽃'을 오브제로 삼은 만큼 어떤 노래가 나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갑작스러운 그룹의 해체 소식 이후 약 1년 만의 활동인 만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은, 오는 5월 18일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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