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 만에 '아바타2: 물의 길'로 돌아온 아바타
- 지속매출 속도는 이미 아바타를 앞지른 상태
- 지속매출 속도는 이미 아바타를 앞지른 상태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손익분기점은 자그마치 최소 15억달러, 최대 20억달러였다. 그런 <아바타2: 물의 길>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개봉 1주 글로벌 흥행은 4억 3,450만 달러로 집계되어 예상보다 큰 흥행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고 보였으나, 2주 차에는 8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1주차에 비해 1200만 달러 높은 수익을 냈다. 3주 차에는 글로벌 수익으로 1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4주 차에는 <어벤저스>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9위를 달성했고, 4주 차 후반에는 17억 달러를 돌파하며 <라이온킹>, <쥬라기 월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를 달성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있는 상황에도 지속매출 속도가 전편인 <아바타>를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개봉한지 약 한달정도 지난 시점인 지금, 예상했던 손익분기점의 85%에 근접하여 청신호가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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