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21∼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행사 첫째 날인 21일 무대에 오른다.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은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롤라팔루자 파리'에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스페인 유명 가수 로살리아와 미국 인기 래퍼 켄드릭 라마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롤라팔루자 파리'는 물론,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치는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이어간다.
이어, 2월 22일에는 일본에서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를 정식 발매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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