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형 케이세웅 회장이 가수 김종환과 듀엣곡 '시작'을 발표했다.

29년 전 3장의 독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을 접었던 '유진현'은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세상에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가수와 정식 시인으로 등단한 가수 '김종환' 또한 조용히 봉사하며 발표하는 곡은 백만장 이상 히트시키는 아티스트이다.
유회장은 음원'시작'을 통해 '넓은세상에 태어나 삶의 불을 피웠네', '수많은 비를 맞아도 끝까지 불씨를 지켰네'(김종환 작사·곡 '시작' 중)라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메세지를 가사를 통해 전하고 있다. 또, "제 작은 '시작'의 소리가 큰 울림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로 다가서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사회에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듯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의 꿈을 품고있던 케이세웅의 유회장이 가수 김종환과 함께 듀엣곡 '시작'을 발표한다. 청년 시절부터 대학가요제나 3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작품활동을 한 적도 있다.
16일(어제) 멜론(뮤직플랫폼)에서 공개되어 해당 플랫폼에서 들어볼 수 있다.
<'시작' 링크(앨범 정보>멜론 (me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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