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7월 15일 진행될 2023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후보 공개
- 2022 올스타전 최다득표자 양현종 포함... 신인 박명근, 김민석도 후보 명단에 이름 올려
- 팬 투표는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 예정, 팬투표 70% + 선수단 투표 30%
- 사직구장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 KBO 축제의 장이 될지 주목
- 2022 올스타전 최다득표자 양현종 포함... 신인 박명근, 김민석도 후보 명단에 이름 올려
- 팬 투표는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 예정, 팬투표 70% + 선수단 투표 30%
- 사직구장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 KBO 축제의 장이 될지 주목
6월 1일, KBO가 다가오는 7월 15일에 진행될 2023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2022 올스타전 최다득표자인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뿐 아니라 신인 선수인 LG 트윈스의 박명근과 롯데 자이언츠의 김민석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2 선정을 위한 팬 투표는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21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 올스타(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 올스타(키움, LG, 기아, NC, 한화)에서 각각 12명의 선수가 선발되며, 총 24명의 선수가 베스트12의 영예를 안게 된다. 베스트12 선정은 팬 투표 결과와 선수단 투표 결과가 각각 70%와 30% 반영되어 결정된다.
7월 15일에 열리는 2023 KBO 올스타전은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부산의 사직구장에서 개최된다. 사직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진행되는 것은 2007년 올스타전 이후 약 16년 만의 일이다. ‘야구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3 KBO 올스타전이 야구팬들과 선수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 출처] = KBO 공식 블로그](/news/photo/202306/363104_12276_521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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