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가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극장가를 강타했다.

지난 8월 16일, 아이유의 공식 트위터에 영화 개봉을 알리는 게시물이 업로드되었다. 이후 30일 IMAX 개봉이 확정되었다. 다음 달 4일(9월 4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최초로 응원봉 상영회가 확정되기도 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23%를 웃돌며 1위에 올라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위 '잠', 2위 '베니스의 유령 살인사건', 3위 '오펜하이머' 그리고 4위에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르며 그 시작을 알렸다.
한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한 최초의 한국 여자 가수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고 'Love, Poem'의 서울 공연이 보유 중이었던 한국 여자 가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 기록 역시 경신해 냈다.
이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번째 공연 실황을 영화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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