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시청률 7.7%를 기록,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김순옥 작가의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연신 화제이다.
7인의 탈출은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극)복수극을 선보이며 극중 가짜 뉴스의 잔혹성을 꼬집는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벌이는 악인들의 무차별적 악행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가며 가짜뉴스에 휘말린 평범한 소녀(정라엘, 방다미역)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다.
김작가는 가진자들의 핏빛 욕망과 추락을 그려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7인의 탈출을 통해 가짜뉴스의 사회적 이면을 적나라하게 꼬집으며 사회적 문제를 대두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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