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흥행 돌풍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가 듄:파트2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달 개봉한 '웡카'는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듄:파트2'는 지난 2021년에 나온 영화 '듄' 후속작이다. '듄'은 개봉 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또 전 세계에서 매출액 4억 달러(약 5351억원)를 기록하며 흥행해 성공한 바 있다.
'듄: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 데이아, 스위스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국 배우 오스틴 버틀러, 드니 빌뇌브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들은 오는 21일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22일에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 일정을 계획 중이다.
19일 영화 '듄:파트2' 측은 "영화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가 펭수와 콘텐츠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퀴즈' 출연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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