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짝사랑이
어떤지 알아.
가슴이
콩당콩당거리는 거야.
벅차고 뿌듯한 슬픔.
장밋빛 더께를 벗어내고
가장 순수한
나늘 만나는 거야.
제 눈에 안경이라고
산에서는
바보 멍청이가
되도 좋아.
뮤지컬소설<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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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짝사랑이
어떤지 알아.
가슴이
콩당콩당거리는 거야.
벅차고 뿌듯한 슬픔.
장밋빛 더께를 벗어내고
가장 순수한
나늘 만나는 거야.
제 눈에 안경이라고
산에서는
바보 멍청이가
되도 좋아.
뮤지컬소설<휘몰이>
작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