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0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DDP 패션몰에서 소통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하는 세대 융합 패션쇼인 '경성의상실 패션쇼'가 열렸다.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패션쇼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 50여 명이 개화기 시대 의상인 ‘경성의상실’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장악했다. 키즈 모델 이다솜, 안제이 등 키즈 모델 17명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시니어 모델과 주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워킹으로 쇼의 시작을 알렸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들이 함께하는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쇼를 이어갔다. 피날레 무대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이 함께 화합의 무대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대 융합 패션쇼를 기획한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 회장은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세대 간의 벽을 넘어 모두가 화합 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 교육은 물론 패션쇼 및 다양한 활동으로 모델들의 활동을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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