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지난 과거를
들여다 보면
머물러 있는 것보다,
흘러가는 미래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을지
궁금하다.
붉은 색조를
씻어 내 듯,
잠들어 있는
나의 언어 속에서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본다.
미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농여해변
뮤지컬소설<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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