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25 시즌 써드킷을 공개한 토트넘, 팬들의 만족도는 50%
- 써드킷을 확인한 팬들의 갈리는 반응 "크리스마스 같아" or "곰팡이 같다"
- 써드킷을 확인한 팬들의 갈리는 반응 "크리스마스 같아" or "곰팡이 같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이하 토트넘)가 2024/25 시즌 써드킷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을 통해 "2024/25 시즌 나이키 써드 유니폼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모두 클럽과 나이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성인 사이즈 기준 레플리카는 85 파운드 (약 15만 원), 어센틱은 125 파운드 (약 2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풀 마킹을 하게 된다면 20 파운드 (약 3만 5천 원)을 더하면 된다. 현재 손흥민 마킹도 가능한 상태며, 한국 팬들을 위해 직접 배송도 지원한다.
새로운 2024/25 시즌 써드킷을 확인 한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어느 한 영국인 팬은 "유니폼이 크리스마스 같아. 손흥민이 입고 뛰는 것이 너무 궁금해"라고 반응했고, 어느 한 한국인 팬은 "곰팡이가 핀 느낌이다. 예상한 것보다 별론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현재 2경기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리그 5위에 오르고 있다. 새롭게 발표한 써드킷을 입은 손흥민과 함께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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