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배우 김세인이 '가치봄 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을 맡았다.
지난 4일 아나운서겸 배우 김세인이 서울 종로구 CGV 파카디리 1958에서 열린 영화 ‘소풍’ 특별상영회 개막식에서 진행을 맡았다.
영화 ‘소풍’은 누구나 겪는 노년의 삶을 다룬 영화로 제작사 로케이트필름이 약 12억원을 들여 만든 저예산 영화로 지난달까지 관객 35만여명을 동원, 3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큰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소풍’ 특별상영회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직접 화면 해설을 맡았으며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을 비롯해 나경원, 김승수, 김예지 등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김세인은 “가치봄영화제 진행을 맡아 영광스럽고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 가치봄 영화제 영화에 출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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