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패션모델이자 청바지 브랜드 진바비의 대표인 권은진이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마켓 현장에서 한혜연과 권은진은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패션계 관계자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혜연은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이 담긴 아이템들을 선보였으며,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권은진 역시 프리마켓에 대한 호평을 남기며, "한혜연 선배의 독보적인 안목과 열정이 돋보이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두 패션 아이콘의 만남 자체가 특별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웅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