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고은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문화와 경제가 함께하는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전략을 바탕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창의 문화도시’ 실행계획중 하나인 <새문길 일대 박물관 거리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4~6년을 학교를 대상으로《새문길 나들이》를 준비하였다.
새문길과 정동 일대 박물관과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이번 나들이는 주제별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주제는 신문로일대의 정치․종교․교육․금융 및 언론으로 구성하여 해당박물관 및 문화기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설명한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새문길(신문로) 일대 박물관․미술관․문화기관 등을 탐방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서울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21세기 세계화 되어 가는 서울 문화를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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