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화제-새 미녀트로트가수 이조아, ‘어쩌다’로 돌풍
연예화제-새 미녀트로트가수 이조아, ‘어쩌다’로 돌풍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승인 2018.08.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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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아, ‘어쩌다’로 신선한 돌풍

“탁월한 미모+훌륭한 가창력“
가수 박상철이 작사작곡한 곡


아침마당 출연 섹소폰 열창 ‘눈길’
가수 설운도, “트로트계 앞날 밝다” 극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수 기자 = 새 미녀트로트가수 이조아가 타이틀곡 ‘어쩌다’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이다. 최근 가요계에는 이조아의 등장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어쩌다’는 ‘무조건으로’ 인기를 끌었던 국민가수 박상철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이조아는 KBS 전국노래자랑 영광 법성포편과 고흥편 등에 이어 대구 남구편 등에도 초대가수로 출연(6월 17일) 크게 각광 받기 시작했다.

‘자연미인’인 이조아는 출연할 때마다 ‘어쩌다’ 타이틀곡으로 미모의 비주얼을 과시하며 열창해 출연 다음날에는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 1위까지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해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미 이조아를 ‘탁월한 비주얼에 훌륭한 가창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평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에 출연하여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팬심을 파고들고 있는 실력 있는 가수’로 인정하고 있다.

이조아는 아침마당에 첫 출연 때 이명주의 ‘짐이 된 사랑’을 색소폰 연주와 함께 열창,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는데, 특히 두번째 출연한 아침마당에서는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다시 색소폰과 함께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선배가수 설운도는 이날 이조아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계의 앞날이 밝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조아의 무대를 지켜본 후 “제가 색소폰 부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운을 띄운 후, “심장이 떨려서 말을 못하겠다. 실력은 물론 음악적 감각도 다 가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조아의 타이틀곡 ‘어쩌다’는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 맘 속에 쏙 들어와/ 눈치 없이 콕 박혀 집을 지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나가래도 밀어내도 꼼짝도 않(는다)’는 재밌고 신선한 가사들이 돋보이며 멜로디 또한 흥이 넘쳐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다.

한 라디오 신곡 경합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이조아는 “요즘 너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요즘은 무명생활 시절 때처럼 ‘노래 한번 해봐’가 아닌 ‘노래 한곡 해 주세요’란 정중한 부탁의 말로 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조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홀로 5남매를 키우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봉사활동과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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