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EBS 스페이스 공감’서 알앤비 감성 폭발 라이브 무대 선사
베이빌론, ‘EBS 스페이스 공감’서 알앤비 감성 폭발 라이브 무대 선사
  • 여정민 기자
  • 승인 2019.02.22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EBS1 ‘스페이스 공감’ 캡처)
(출처 = EBS1 ‘스페이스 공감’ 캡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여정민 기자 = 가수 베이빌론이 다양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EBS1 ‘스페이스 공감’에 베이빌론이 출연하며 이날 베이빌론은 ‘사라지지 않는 그때, 그대’의 주제로 첫 번째 정규앨범 ‘CAELO’(카엘로)에 수록된 ‘너의 흔적에(You’re Not)’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 밴드 세션과 잘 어우러진 ‘바보(Feat. nafla)’와 ‘그리웠나 봐(Miss You)’로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베이빌론은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아 이 노래를 꼭 불러보고 싶었다”며 故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색다른 느낌의 감성적인 무대를 뽐냈다.

이외에도 ‘Rose’(로즈), ‘Ocean Drive(Feat. San E)’(오션 드라이브), ‘오늘도 난(Feat. 김나영)’을 불렀고, ‘그리운 건 그때 그대(Feat. 정일훈 Of 비투비)’에 대해 “원래 가사를 쓸 때 이렇게 고민하거나 좀 막힐 때가 있는데 ‘그리운 건 그때 그대’라는 노래는 멜로디가 먼저 나오면서 가사가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며 본인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라고 소개, 감성적인 무대로 마무리했다.

베이빌론은 오는 3월 10일 첫 단독콘서트 ‘CAELO’를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 팩스 : 02-927-3098
  • 제보, 문의 : kesnewspaper2@gmail.com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1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일 : 2018-03-26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연예스포츠신문.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