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주성 기자 = 오는 9월 대규모 오디오와 비주얼로 구성된 댄스의 명소 ‘TRANSMISSION FESTIVAL’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한국에 상륙한다.
제1회 ‘TRANSMISSION KOREA’(트랜스미션 코리아)가 2019년 9월 21일 토요일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TRANSMISSION FESTIVAL’은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페스티벌 중 하나로, 특히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선 태국과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열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TRANSMISSION FESTIVAL’은 2019년 처음으로 한국 개최를 확정해 조명과 영상, 음악, 레이저, 특수 효과로 급이 다른 환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기존 EDM 페스티벌과는 180도 다른 차별화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할 계획이다. 무대와 스테이지가 바뀔 때마다 음악이 끊기게 돼 흥미까지 떨어졌던 기존 EDM 페스티벌의 단점을 보완,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을 통해 ‘TRANSMISSION FESTIVAL’이 추구하는 세계관까지 느낄 수 있다.
주최사인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United Music Events)는 “아시아에서의 EDM 시장은 무한한 확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며, 그 중심에 있는 한국은 항상 새롭고 다이내믹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다. 201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TRANSMISSION FESTIVAL’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페스티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TRANSMISSION FESTIVAL’ 코리아의 주관사는 K-POP(케이팝) 콘서트 및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공연 기획사인 Three Angles Group(쓰리 앵글스 그룹)의 Three Angles Korea(쓰리 앵글스 코리아)가 한국 주관을 맡게 됐다.
‘TRANSMISSION KOREA’의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7일 예스24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DJ 라인업과 공연장소, 공연시간 등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공식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bit.ly/TMKOR19)를 통해서 얼리버드 티켓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소식은 공식 SNS 채널 및 이벤트 페이지(bit.ly/EventTMKOR1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