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지원 기자 = 최근 4주간 가장 많이 나온 로또 번호는 26 이며, 23도 보너스번호로 2번이나 등장했다.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로또 당첨번호에 따르면 26은 3번 나왔으며, 12, 38, 41도 2번씩 당첨됐다.

4주간 1등 당첨자는 총 41명이였으며, 자동으로 30명, 수동으로 11명 당첨되어 최근 4주간 자동선택으로 1등 당첨된 비율은 7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4주간 가장 높은 1등 당첨금은 2월 1일에 발표된 896회 30억 5322만 2036원 이였으며, 가장 낮은 1층 당첨금은 지난주(897회) 발표된 16억 1922만 2520원으로 나타났다.

1등이 가장 많이 당첨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로 11번씩 당첨됐고, 인천, 강원이 4번, 충북, 경남, 제주가 2번씩 당첨됐다.

2월 세번째 로또 1등 당첨자가 오늘(15일) 공개되는 가운데 동행복권은 로또898회 당첨번호를 뽑는 '63대 황금손'으로 방송인 고명환으로 공개했다.

'황금손'은 복권의 참된 의미인 희망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로또6/45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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