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관련 특허를 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미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이 두 번째 특허다.
유노윤호는 본명 정윤호의 이름으로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해 지난 16일 최종 등록됐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특허를 낸 마스크는 중앙부에 여닫을 수 있는 덮개가 달려있다. 덮개만 개방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허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마스크 쓰고 음료 마시기 힘들었는데 완전 대박 상품.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좋은 아이디어다", "역시 열정만수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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