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동기 기자 = 올해로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의 일상이 화제다.
전소미는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아이엠소미'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 후 친구들과 소속사 직원들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졸업식 당일 전소미는 교복을 입고 들뜬 표정과 함께 커다란 꽃다발을 받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졸업식 이후 소속사에서 회사 동료들과 짜장면 파티를 열기도 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다음 화 예고편에는 전소미가 고가의 외제차까지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 가격이 2억 5600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고급 외제차다.
한편 15살의 나이에 Mnet '세븐틴'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전소미는 다시 한번 동일 채널의 '프로듀스101'에 출연하여 경연을 통해 1위에 등극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JYP소속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이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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