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이하이가 5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이하이 소속사 AOMG 측은 "이하이는 9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일정 포스터에 의하면 앨범 발매 전인 오는 27일 오후 6시, 수록곡 '구원자'와 'ONLY'를 선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6년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SEOULITE>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이다. 이하이는 뮤직비디오도 'ONLY', '구원자', '빨간 립스틱', '머리어깨무릎발' 순으로 총 네 편을 공개하는 것을 밝혀 오랜만의 정규앨범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이하이는 2019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2020년 7월 AOMG로 이적했다. 지난 12월 팬들을 위한 싱글 앨범 <For you>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