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하은 기자=가수 캐슬준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캐슬준이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Twin Flame’을 발매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Twin Flame’의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Twin Flame’ 은 숲속을 걸으며 생각에 잠긴 모습, 숲속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장면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흥미로운 것은 이번 뮤직비디오도 데뷔곡인 '이 밤'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점이 있다.
바로 책 겉표지를 시작 점에 둔 것 이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으로 책을 안는 장면을 선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캐슬준의 독보적인 미성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원에서 들리는 맑고 청아한 휘파람 소리 또한 캐슬준이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캐슬준은 훈훈한 비주얼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win Flame’ 은 지난 2월 발매한 데뷔곡 ‘이 밤' 이후 선보이는 싱글로, 한층 다양해진 장르와 색다른 사운드의 곡들을 통해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캐슬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에서 일제히 ‘Twin Flame’ 음원 및 뮤직비디오 관련 내용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인기도 실감하는 중이다.
캐슬준의 새 싱글 ‘Twin Flame’은 8월 7일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됐다.
방송 등 업계의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에게 사랑받는 캐슬준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