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성은 기자 = 유명 유튜버 '조두팔'(21)이 자신의 SNS 계정에 “임신17주차” 해시태그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서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조두팔의 유튜브 채널에 18일 ‘임신한 두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말할까 말까 많이 고민도 되게 많이 했다”라며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임신 사실을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말렸지만 임신을 기쁜 일로 생각하며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부터 아이를 낳고 싶었다”라며 “생각 없이, 원치 않아서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자신의 임신 사실에 쏟아질 비판을 일축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정말 멋있고 용기 있다”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등 임신을 축하하며 조두팔의 용기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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