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학 협력 추진을 통해 연예인들의 디지털 휴먼 제작과 서비스를 비롯한 음성 서비스, 사물인터넷, 전파식별 등 디지털 전환 기술 표준 및 유통 물류, 스마트시티 연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채웅조 대표는 “그레이트더스트는 디지털 휴먼 제작 전반 솔루션을 활용하여 NFT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G.D World'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의 팬들은 G.D World를 통해서 꿈에 그리던 스타(연예인, 스포츠스타, 유명작가 등)들과 만나고 스타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콘서트, 뮤지컬, 전시, 영상, 작품들을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연구소는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 산업과 산업,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플랫폼과 플랫폼을 연결을 연구하고,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핵심 프로젝트, 과기부 스마트팜,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 등 스마트시티, 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하 의장은 “세계적인 카이스트 연구 인프라, 세계적인 인재들과 저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가들이 융합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 디지털휴먼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메타버스를 비롯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도 전국 지자체들의 지역 화폐와 활발하게 연계되는 등 실물 경제가 뒷받침되는 구조가 되어 간다면 각 산업 생태계들이 서로 다양하게 상부상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장은 전국 17개 시도 문화관광 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휴먼 엔터테인먼트 전략이 포함된 ‘스마트코리아 플랫폼’ 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전세계 한류 팬들이 최소 1억명 이상 참여하는 가상의 디지털 커뮤니티가 한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휴먼 엔터테인먼트 그룹 그레이트더스트)
